생명과학2 옥천 가볼만한 곳 수생식물학습원(천상의 정원) 식물원 방문 후기[대전 근교] 대전 근교에 실외에 잘 꾸며진 식물원이 있어요.바로 수생식물학습원(천상의 정원)입니다.이 더운날 뭐하러 가나 싶었지만 막상 가보니 정말 괜찮았어요.땡볕이긴 했는데썬크림과 양산만 있다면 가볼만 합니다.이곳은 일요일은 휴무에요. 수생식물학습원(천상의 정원) 요금표 입구를 처음 보고 하.. 계단 어떻게 올라가지 했는데계단 몇개 안돼요.아래서 보면 높아보이는데 금방 올라갑니다.겁먹지 마세요. 주소지는 옥천이지만 대청호가 보이는 식물원이랍니다.꽃과 나무를 정말 잘 해놔서 예뻐요.신기한 꽃과 나무도 많고요.또 대청호 뷰를 감상할수도 있고요. 계단을 올라가면 좁은문이 나오는데정말 좁아서 쪼그리고 통과해야 합니다. 꽃이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디기탈리스전국각지에 분포된 꽃으로 꽃은 7~8월에 핍니다.높이가 1미터이고 전.. 2024. 6. 13. 돈벌레 생기는 이유 돈벌레는 왜 돈벌레일까요? 벌레는 곤충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곤충을 포함한 작은 동물을 벌레라고 합니다. 우리는 벌레를 무서워하거나 혐오스러워 하죠. 돈벌레의 진짜 이름은 그리마입니다.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 때문에 돈벌레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혐오스러운 외모때문에 돈이 들어온다고 하여 돈벌레를 반기기란 쉽지 않죠. 돈벌레는 몸 길이가 2~7cm 정도에 다리는 15쌍 입니다. 이동 속도가 매우 빠르며 지네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돈이 들어온다는 속설만 아니면 바퀴벌레 취급 받아 마땅한 돈벌레는 왜 그런 속설이 생겼고 왜 생기는 걸까요? 옛날부터 부잣집에서 주로 돈벌레가 나오므로 그런 소문이 돌만 합니다. 돈벌레는 본래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좋아합니다. 옛날에 서민들은 겨울엔 춥고 여.. 2021.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