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점심에 무얼 먹을지 선택하는 것이 젤 어렵죠.
대전 둔산동은 많은 회사들이 있는 만큼 식당도 매우 많아요.
오늘 알탕을 먹으러 둔산동 시사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시라스시는 예약을 미리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요.
매일 오전 9시부터 예약전화를 받는다고 합니다.
테이블이 몇개 없으며 테이블에 깔아주는 종이가 메뉴판입니다.
점심에 알탕 먹고 왔어요.(알탕 13000원)
저녁에 바에서 회와 소주를 먹어도 참 좋을것 같으네요.
국물이 진하고 반찬도 맛있어요.
테이블은 4~5개 되는것 같고
쉐프님 요리하시는 곳에 바가 있는데
그곳에 한 네다섯명은 앉을 수 있는 정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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