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아주 오래된 맛집이 있어요.
오문창순대국밥이라고 24시간 운영되는 곳이에요.
새벽에도 사람이 바글바글하죠~
순대국밥 외에 술국이라는 메뉴를 처음 먹어봤지요.
운영된지 몇십년 된 집인데
세월에 비해 가격을 잘 올리지 않는 집입니다.
밥도 거의 서비스로 주는듯 하구요.
여기는 거의 기업이라 볼수 있는 매출액이 어마어마한 작은 식당입니다.
술국이라고 순대국에 밥없이
술안주로 나오는 메뉴에요.
2인분 정도 되는것 같구요.
술안주로 최고입니다.
밥을 시키면 밥을 말아서 순대국밥처럼 먹을수 있죠.
순대국 먹으러 간 시간이 새벽 3시 30분이었는데
점심시간에 온줄 알았네요.
테이블이 거의 만석에 시끌벅적 사람 정말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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